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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커다란 거울, 자신의 프로듀서가 되자, 거울을 향해 활짝 미소를, 내 방에서 에스테틱을, 사진은 미인의 교과서, 사랑한다

by 다이아몬드7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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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밭

「이상적인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 - 커다란 거울

커다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조그마한 거울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얼굴의 일부만 보고 있으면 당신의 매력은 보이지 않지요.

눈이 작다든지, 주근깨가 싫다든지, 조그마한 결점들만 눈에 보이게 되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보고 있는 게 아니에요.

커다란 거울에 비춰보세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으면 괜찮아요.

조금 머리끝이 뻗쳐있더라도, 여드름이 조금 났더라도 그런 작은 것에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게 바로 당신 자신이에요.

커다란 거울 앞에서 균형 잡힌 미인을 만들어 보세요.

자신의 프로듀서가 되자

나는 나의 프로듀서

자신을 빛내고 싶으니까요.

자신의 최상의 모습을 알아줬으면 하니까요.

나는 어떻게 하면 미인이 될까요?

긴 머리가 좋으니까라든지, 브라운 계열의 옷을 좋아하니까라는 식으로 언제나 자신의 취향으로 스타일을 정해버리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체크하는 거예요.

나에게 정말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피부색이 깨끗해 보이는 색은 무엇일까? 

일을 척척 잘 해낼 수 있도록 보이는 양복 코디는?

밝은 인상으로 보이는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자신을 관찰하면

정말로 자신의 스타일이 보이게 돼요.

좋아! 내일부터 미인이 되는 거야!

거울을 향해 활짝 미소를

세수를 하고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스타일을 정리한 다음, 오늘도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중요한 일이 있지요.

미인이 되는 마법사가 걸렸잖아요.

매일 숨이 끊어질 정도로 바쁘다든지

한숨을 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운 일이 있다든지

싫은 말을 누군가에게 듣기도 하고 자신이 입 밖으로 내어 말하기도 하고...

흔한 일상 속에서 방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딱딱한 표정으로 굳어버려요. 그럴 때일수록 떠올리세요.

웃는 얼굴은 무엇보다도 훌륭한 화장품이라는 사실을.

설령 맨 얼굴의 당신이라 하더라도 몇 베나 더 아름다워 보이지요.

어제 본 다양한 TV 프로그램.

옆집에 사는 못생긴 강아지 칠리.

주위에서 발견한 조그마한 행복.

그런 즐거운 일들을 떠올리면서,

그래요, 활짝! 반드시 오늘도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내 방에서 에스테틱을

휴일 오후,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에스테틱 살롱처럼 목욕가운을 입어보세요.

테이블 위에는 라벤더 향기가 나는 아로마 포트를 두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에서 릴랙스.

오늘은 내 방에서 에스테틱을 하자고요.

맘에 드는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해 마사지나 보온 팩을 해요.

밤을 서둘러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을 들여서 여유 있게.

조금은 사치를 부리는 기분에 피부도 평소보다는 윤이 날 것 같지요.

발이 지쳤다면 발 목욕을 세숫대야의 더운물에 발만 충분히 담그면 돼요.

얼굴에 마사지를 하고 싶으면 훼이셜 스팀을.

뜨거운 물이 담긴 세숫대야에 목욕 타월을 머리까지 덮어쓰고 얼굴을 갖다 대세요.

따끈따끈한 더운 김을 얼굴에 쐬어 모공을 열어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세안해요.

마무리는 차가운 냉수로 모공을 조여주세요.

내 방이니까 푸근하지요.

내 방이니까 릴랙스.

마무리로 천천히 허브티라도 마셔보면 어때요?

사진은 미인의 교과서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은 없나요?

나이가 들었나, 지친 얼굴을 하고 있군.

이 옷 별로 안 어울리는데......

라는 식으로

사진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미인의 교과서.

사진을 보면 어디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금세 알게 되지요. 그러니까 가끔 사진을 찍어봅시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세요.

사랑한다

사랑은 미인이 되는 특효약이거든요.

그러니까 겁먹지 말고 멋있는 사랑을 서슴없이 해보세요.

사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지만 멍하니 기다리고만 있으면 할 수 없게 돼요.

만날 기회가 없다면 만날 수 있는 장소에라도 자주 나가세요.

물론 한껏 멋을 부리고요.

여러 사람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어떤 사람이 맞는지 차차 알게 될 거예요.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우선은 '사랑을 하고 싶어'라고 친구들에게 선언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사랑을 하면 하루하루가 몇 배나 더 즐거워져요

멋을 부리는 것도 즐겁지요. 그러니까 미인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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